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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정보18

드디어 멜번에 우리집이 생겼네요 멜번에 이민 온지 2년 만에 렌트 생활을 청산하고 우리집을 구매하였다. 한국의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사 약간 손해 보는듯 팔았는데 지금 보면 정말 잘 판 것 같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입주를 축하 한다고 쵸콜렛을 보내 줬는데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아직 집 수리 중인데 빨리 다음 주가 되었으면 하네요. 학교 다시 알아 보고 이사 준비 하니 2년 전 처음 이민 왔을 때 것 들을 또 하고 있네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또 다른 정착을 위해 행복하게 하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7. 31.
새집 입주 준비 - 샌딩(sanding&polishing) 오래된 집이라 막상 수리 하려면 끝도 없어 오래된 카펫 걷어내기로 했다. 한국 분들이 저렴하고 잘 한다하네요. 견적은 여러 분들에게 받았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sqm(스퀘어미터)당 $20부터 입니다. 차이점은 측정 방법에 따라 면적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카펫 걷어 내는 비용 sqm당 $5, 버려주는 비용 추가 $100 정도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7. 31.
머리나 발만 닦을때 좋은 물건 주위의 한국 분들 중에 세면대에서 머리 감으시고 세면대 구멍이 막혀서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고 하시네요. 추워서 샤워는 하기 싫고 머리만 감거나 발만 닦고 싶을때 요런 것 구해서 쓰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물건(이름을 잘 몰라서^^)을 쓰고 계시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Bunnings warehouse에 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구요. K-mart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연결 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왠만한 수도꼭지에는 연결 됩니다. 렌트 사는 경우 집을 내가 원하는데로 고치기 힘드니 이런 것이라도 사다가 쓰시면 편합니다. 이제 앞으로 욕조에서 쓰시면 세면대 넘치는 일은 좀 줄어 들지 않을까 합니다. 2010. 7. 20.
이사 준비 - 우편물 주소변경(Redirect) 서비스 호주 내에서 이사 갈 때 또 하나의 중요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편물 주소를 변경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호주에서는 대부분 중요한 사항들이 우편물로 발송 되기 때문이고 주민등록증 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현재 주소지에서 받은 우편물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기, 전화, 소도, 가스, 병원, 보험회사, racv, 학교, e-tag, 센터링크.... 휴~ 이외에도 정말 셀수 없이 많네요. 물론 각각 다 바꾸어야 겠지만 기억 못하는 것들에 대한 안전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Redirect Mail 서비스 입니다. 우선 우체국에 가셔서 다음과 같은 폼을 요청하여 받으세요. (Mover's Kit) * 기존의 주소지와 새로운 주소지를 적고 * 언제 부터 이 서비스 받을 것이지, * 얼마 동안 ..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