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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다는 Glucosamine 제가 젊은 나이에 무릅 관절과 발목이 안 좋아 시큰 거리고 해서 주위 추천으로 Glucosamine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니 정확히 왜 Glucosamine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걸 먹고 많이 좋아졌다는 분들이 많기에 저도 한번 소개해 봅니다. Glucosamine 약이 아닙니다. 건강 보조 식품입니다. 하루에 두번을 나눠서 먹으라고 하고네요. 일반적인 글루코자민은 호주에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Chemistry Warehouse 에 가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더군요. Joint Formula 제가 요즈음 복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Glucosamine + Chondroitin 기본적으로 Glucosamine이며 Chondroitin 이라는 성분이 더 들어 있어서 효과가 좀 .. 2010. 9. 17.
전기코드 돼지코를 240V 플러그로 바꾸기 한국에서 가져온 가전제품중에 240v에 바로 꼽아써도 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럴때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명 '돼지코' 라고 불리 전환 플러그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검은색 플라스틱... 그런데, 이것이 중국산이라 그런건지 좀 쓰다 보면 헐거워 져서 자주빠지고 어쩔때는 스파크 비슷한 것이 나기도 하고 별로 좋지 않고 위험해 보여서 항상 꺼림직 했습니다. 그래서 Bunnings Warehouse 에서 240V 코드 플러그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개당 $2.xx 정도 하더라구요. 멜번에서 '돼지코'를 한국 마트에서 구입하려면 그 정도 가격을 줬던 것 같습니다. 220v 코드 앞부분을 과감히 잘라 버리고, 버닝스에서 구입한 플러그에 연결하면 끝 이때 주의 할 점은 전기선이 3가닥이 나오는데 주의 해서 잘 연결을 해.. 2010. 8. 29.
드디어 멜번에 우리집이 생겼네요 멜번에 이민 온지 2년 만에 렌트 생활을 청산하고 우리집을 구매하였다. 한국의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사 약간 손해 보는듯 팔았는데 지금 보면 정말 잘 판 것 같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입주를 축하 한다고 쵸콜렛을 보내 줬는데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아직 집 수리 중인데 빨리 다음 주가 되었으면 하네요. 학교 다시 알아 보고 이사 준비 하니 2년 전 처음 이민 왔을 때 것 들을 또 하고 있네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또 다른 정착을 위해 행복하게 하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7. 31.
새집 입주 준비 - 샌딩(sanding&polishing) 오래된 집이라 막상 수리 하려면 끝도 없어 오래된 카펫 걷어내기로 했다. 한국 분들이 저렴하고 잘 한다하네요. 견적은 여러 분들에게 받았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sqm(스퀘어미터)당 $20부터 입니다. 차이점은 측정 방법에 따라 면적이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카펫 걷어 내는 비용 sqm당 $5, 버려주는 비용 추가 $100 정도하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7. 31.